This song has been playing in my head over and over for some time. Can you believe that this song was sung by Boa when she's only 19? That's 4 years ago! The amount of emotion that she's putting in this song is unbelievable.
늘 (Waiting)
우리 얼마 만인가요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왜 자꾸 내 맘이 아픈건지
왜 그리 아파하나요 혹시라도 힘든 일 있었나요 왜 아무말하지 않나요
지금인데 그대 앞인데 말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을 오랜 시간 그대를 향한 길었던 내 기다림을
바보 같죠 항상 그랬죠 그래야 했죠 그댈 위해서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
왜 날 잡지 않았나요 왜 아무것도 묻지 않았나요 그대 없는 내가 괜찮을 것 같나요
지금인데 그대 앞인데 말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을 오랜 시간 그대를 향한 길었던 내 기다림을
바보 같죠 항상 그랬죠 그래야 했죠 그댈 위해서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
나 알고 있어요 내가 그대에게 마지막 한가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이별뿐이라는 것
이제서야 깨달은 나의 모자란 사랑을 용서해 줘요
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말이 하고 싶었죠